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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팁

헷갈리는 보험용어정리

by 즐거운다시마 2017. 1. 27.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헷갈리는 보험용어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하나 쯤은 들어있는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보험용어도 자주 접할수 있는 단어들이 아니기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저와 함께 확실한 용어 정리를 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계약자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계약자는 쉽게 말해서 보험을 계약한 사람을 얘기합니다.

계약을 한 시점부터 매달 보험료를 납입하는 사람을 말하는겁니다.

 

 

 

피보험자보험을 보장받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보험계약자가 피보험자인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요.

자신의 보험을 자기가 직접 계약하고 돈을 넣는다면 그것은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일치하는 경우입니다.

만약, 엄마가 딸의 보험료를 내주고 있다면 그건 계약자는 엄마, 피보험자는 딸인 경우겠죠?

이처럼 피보험자를 가족으로 정했다면 내가 보험료를 납부해도 가족을 보장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험료는 보험을 계약한 사람이 계약서에 따라서 매달 보험사로 입금하는 돈을 말하는 겁니다.

보험료에 대한 개념을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다만 보험료와 보험금을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보험금은 다치거나 병으로 보험사고가 생겼을 때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지급하는 돈을 말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병으로 입원으로 했거나 하는 경우 영수증을 청구하면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돈입니다.

 

 

보험의 종류에는 정액보험, 실손보험, 생명보험, 자동차보험 등등 많이 있죠?

그중에서도 정액보험과 실손보험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정액보험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약속했던 금액을 정액으로 지급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암진단비라던가 뇌졸중진단비 등을 말하는건데요, 이 경우 병원비에 관계없이 진단을 받기만 하면 약속한 금액을 지급합니다.

최근에는 암의 종류도 워낙 다양해지고 앓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세분화해서 정해놓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는 병이 되었기 때문에 보험금의 규모도 예전보다 훨씬 커졌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가장 필수로 가지고 있는 실손보험입니다.

실손보험은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피보험자가 실제로 입은 손해만큼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예를 들면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경우 영수증을 청구하면 보험금을 지급해주는데 이 보험이 바로 실손의료보험입니다.

 

 

그렇다면 보험을 여러 개 넣어놓고 한 번의 보험사고로 여러 번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겠네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아닙니다.

중복으로 보상되지 않는 담보가 몇가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실손담보입니다.

이를 비례보상이라고 하는데요.

 

비례보상은 보험계약의 목적이 같거나 같은 보험사고에 관해서는 실손보험을 여러 개 가입하더라도 실제로 입은 손해를 초과되지 않도록 보험급이 상품별로 나누어 지급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입원의료비를 100프로 보장하는 실손보험 2개를 가입한 경우에 치료비가 30만원 발생하면 상품별로 나누어 15만원씩 보험금이 지급되는겁니다.

 

 

 

보험이라는게 처음들어보는 생소한 단어들도 많고 해서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혹시나 보험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비밀댓글로 달아주시면 언제든지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설계사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상담가능한 여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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