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도 당일치기 / 니나호를 타고 대마도로 GO " 니나호를 타러 가는 과정만 설명했는데도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서 결국 2탄까지 쓰게됐어요 ㅜㅜ 말이 너무 많아....... 그래도 대마도를 처음 가보시는분에게는 도움이 되겠....죠? ㅋㅋㅋㅋ 탑승을 할 때 적으라고 입국신고서와 휴대품/별송품 신고서를 적으라고 나눠줘요 1박 2일로 간다면 준비해온 준비와 연락처를 적을텐데 당일치기는 안적어도되나?!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큰일날소리! 흔들리는 배 안에서 적기 힘드니까 출항하기 전에 미리미리 적어둡니당! 일본의 연락처에 주소는 : JET LINE(HITAKATSU) 전화번호는 : 0920 - 86 - 2828 을 적어줍니다 ㅋㅋㅋ 휴대품/별송품 신고서도 위에 사진을 참고하셔서 적으시면됩니다! 갈 때는 ..
" 대마도 당일치기 /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니나호타기 " 부산에서는 배를 타고 빠르면 1시간 조금 넘는 시간으로 대마도로 갈 수 있는데요, 대마도를 가고싶다는 생각보다는 면세쇼핑을 하기위해 다녀왔지요ㅋㅋㅋ 승선권은 싸면 평일 3만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저는 티몬에서 구입했어요 ㅋㅋㅋㅋ 클릭하시면 티몬사이트로 바로 이동하게끔 만들어놨어요 악성코드 심기고 그런거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ㅋㅋ ▼ ▼ ▼ ▼ ▼ 저는 흔들림으로 배멀미가 심해서 '니나타라 니나호'로 유명한 니나호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니나호는 새로 지어진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타시면됩니당 주소 : 부산 동구 초량동 45-39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바로 앞에 내려주는 버스는 5-1번, 1004번 버스가 있어요, 그 외에도 부산역에서..
" 일본출입국신고서 작성법 " 우리나라에서 제일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라고 하죠? 일본 대지진으로 방사능 유출이 되었다고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가깝기도 하고 아무래도 문화가 비슷한게 많다보니 찾는 사람도 많은거같아요 더군다나 오늘은 엔화환율이 996까지 떨어졌어요 한동안은 일본은 찾는사람이 더 많아질것같네요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나, 배에서 쓰라고 나눠주는 일본입국신고서와 휴대품신고서 작성법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일본은 워낙 많은 한국인들이 가서 그런지 한글로 밑에 다 적혀있어서 어렵진 않아요ㅋㅋ 입국심사를 받을 때도 재일교포분이신건지 한국말을 어눌함은 1도 없이 유창하게 하시는분도 엄청 많구요 ㅋㅋㅋ 작성하실 때 한자로 하시거나, 영어로 적으시면됩니당 설마 한글로 적으시는 분은 없겠죠..
"오사카 자유여행/맛집 타코야끼 앗치치혼포" 쇼핑 실컷하고 친구들과 자기전에 먹을 호로요이와 몇 가지 안주거리를 사서 숙소로 돌아갔어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앗치치혼포의 타코야끼입니다. 낮에도 앗치치혼포 앞을 많이 지나쳤는데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녁 늦은 시간을 이용해서 구입을 했지요. 11시 30분이 넘은 시간임에도 사람이 저렇게나 많았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저기 있는 사람이 전부 한국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여행지 1위가 오사카라더니 새삼 몸소 느끼겠더라구요. 위치는 돈키호테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쭉 가면 다리 바로 앞에 있습니다. 빨간색 귀여운 문어들이 흔들리고 있어서 찾기 쉬우실거에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니 숙소로 돌아가실 때 사는 ..
"오사카 자유여행/맛집 도톤보리 팬케익전문점 그램(Gram)" 친구들과 쇼핑리스트를 정리하기 위해 방문했던 곳이에요. 원래 여기가 일본에서 팬케익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집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저희가 갔을 때도 사람들이 많아서 입구에 줄 서있었어요. 원래 기다리는거 잘안하는데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한정판 팬케익을 위해서 줄을 섰습니다. 위치는 신사이바시 중앙거리를 따라서 쭉 오시면 오른쪽에 있어요. 2층에 있기 때문에 초록색 입구만 잘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다릴때도, 먹을 때도, 나갈 때도 사람들이 기다리고 서있기 때문에 웨이팅은 생각하셔야될것 같아요. 계단에 기다리고 서있으면 미리 메뉴를 고르라면서 메뉴판을 주세요. 음료의 가격대는 400~450엔이니 한국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
"오사카 도톤보리 쇼핑/돈키호테와 드럭스토어" 저희들의 오사카 여행의 목적 중에 하나는 쇼핑도 있었어요. 올리브영이나 왓슨스에서 파는 휴족시간은 5개들이에 3,500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일본은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니까요. 그래서인지 가는 드럭스토어마다 한국인이며 중국인이며 가득가득했어요. 신사이바시 거리로 가면 한 골목에 드럭스토어가 한집 걸러 한집 수준으로 많이 있습니다. 가게마다 더 저렴한 품목이 전부 다 다르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하시려면 발품을 좀 팔으셔야되요. 저희도 저렴한 쇼핑을 위해 거의 3시간 가량을 걷고 또 걸으면서 가격비교를 했었어요. 드럭스토어들은 5천엔 이상 구입하면 텍스 프리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3명이서 각자 필요한 물품의 수를 합해서 저렴한 곳에서 몰아서 샀어요...